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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제작 삼화네트웍스, IHQ)는 지난 4일까지 10회분이 방송, 전체 방송 20회 차의 반환점을 돌았다. 11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2막에서는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 등 '함틋 4인방'이 더욱 촘촘한 '4각 관계'로 엮이게 되면서 속도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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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은 바람둥이에 오만하고 까탈스럽기로 소문난 한류스타 서윤후 역으로 등장, '우주대스타' 신준영(김우빈)과 묘한 대립을 이루며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지난 9회 방송분에서는 신준영의 기자회견 도중 갑자기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은 노을(배수지)이 "신준영씨가 최고의 스타인지는 모르지만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참고로 전 서윤후씨의 열성팬입니다"라며 답변, 신준영의 질투를 자아냈던 터. 또 한명의 스타 서윤후로 인해 신준영과 노을이 어떤 관계를 이어갈 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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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은 2014년 KBS '가족끼리 왜 이래'를 함께 진행한 제작사와의 인연, 또한 같은 소속사 동료인 배수지에 대한 의리로 출연을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윤박은 평소 이경희 작가의 작품을 좋아해서 흔쾌히 특별 출연 제안을 받아들였다. 촬영 당시 다른 작품 때문에 스케줄이 바빴음에도 불구, 윤박은 지방 촬영까지 적극적으로 참여, 제작진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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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부로 애틋하게' 11회분은 10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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