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학교 시절, 오연주는 올림픽 사격선수 강초현을 보고 캐릭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오연주는 친구에게 "사격 국가대표 선수, 키는 185cm, 천재에 운동도 잘하는 은근 근육질의 남자가 내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후 강철과 오연주가 만화 속에서 재회했다.
Advertisement
이에 오연주는 강철이 살아나게 된 이유를 설명한 뒤, "아빠가 아니라 내가 살려낸 거다. 대표님이 능력으로 합법적으로 날 감옥에서 꺼내달라"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다음날 강철은 오연주를 찾아가 "당신이 뭔데 내 인생을 멋대로 결정하느냐"며 화를 냈다. 이어 그는 "살려주면 고맙다고 할 줄 알았냐. 달달한 로맨스가 나한테 취향이라고 말했냐. 로맨스 놀이하려고 날 살려낸 것이냐. 왜 날 살려낸거냐"고 소리쳤다.
오연주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강철은 흔들렸고, 오연주는 현실로 돌아왔다.
그 순간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했고, 결국 오연주는 다시 만화속으로 들어가게 됐다.
이에 오연주는 "나도 끌려 들어오는 거다. 당신이 자꾸 내 생각을 해서"라고 억울한 듯 이야기 했다. 그러자 강철은 오연주에게 "사라질까봐 두려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키스를 했다.
이후 강철은 오연주는 감옥에서 꺼낼 방법으로 결혼을 생각해냈고,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부부임을 선포했다.
위장 결혼이었지만, 두 사람은 마음은 진짜였다. 결혼 반지를 나눠꼈고, 특히 강철은 오연주가 원하는 로맨스를 위해 책을 보고 공부를 하는 등 두 사람은 어느 누구보다 행복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때 진범이 나타나 오연주의 목숨을 노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일본 쇼트트랙 대참사, 에이스 대국민 사과 “죄송합니다, 허무하게 끝났네요” 이틀 연속 눈물→“실력 부족” 인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