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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노을은 최현준(유오성 분)의 살인미수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유치장에 갇혔다. 남궁대표(박수영)로 인해 집에 감금된 준영은 노을을 찾아 가지 못하게 됐고, 이에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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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감금에서 풀려난 준영은 현준의 집에 찾아가 "노을이 왜 당신을 죽이려고 했겠냐. 정말로 죽일 생각이었으면 5년 전부터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을거다. 오늘이 이번생애에서의 마지막 만남이었으면 좋겠다"면서 과거 노을이 방송국에 제보하려고 했던 최현준의 비리가 담긴 USB를 주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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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지태(임주환)는 아버지 현준을 찾아가 노을을 사랑한다고 밝히며 석방을 요청했다. 이어 지태는 준영에게 전화해 "5년전 그때 을이가 그 USB를 방송국에 가져갔더라면, 당신이 을이에게서 그 USB를 뺐지만 않았더라면. 그냥 그 때 모두가 받아야 할 벌을 받았더라면. 자신이 지은 죄의 대가를 치렀더라면. 을이는 좀 더 다른 세상을 살고 있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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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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