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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은 이날 후반 25분 류승우(레버쿠젠)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원톱 자리에 배치된 석현준은 특유의 활동량과 몸싸움 능력을 바탕으로 멕시코 수비진을 흔들었고, 결국 후반 32분 권창훈(수원 삼성)의 결승골이 터지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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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도 경미한 부상을 했던 석현준은 "올림픽에서 자꾸 부상이 생긴다. 느낌은 나아지고 있다. 매 경기 90분 뛰지 않지만 경기 감각도 계속 올라오고 있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며 "감사하게도 다른 선수들이 잘해줘서 그 자체가 감사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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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석현준은 "터키 쪽으로 이적하게 될 것 같다. 완전 이적은 아니고 임대가 될 듯 하다. 포르투에서 1년 임대 정도로 보내줄 것 같다"고 트라브존스포르(터키) 진출을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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