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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린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멕시코와의 2016년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후반 32분 권창훈이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승점 7점(2승1무)을 기록한 한국은 독일(승점 5·1승2무)의 추격을 따돌리고 C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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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상대도 결정됐다. D조 2위 온두라스와 만난다. 한국은 14일 오전 7시 벨로오리존치로 이동해 온두라스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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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는 낯설지 않다. 한국은 지난 6월 국내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서 온두라스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온두라스는 이번 대회에서 1승1무1패로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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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브라질)=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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