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뇨! 절대요. 정말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얼굴은 여유로워 보이지만 가까이 있는 스태프는 다 알아요. 첫 촬영 때도 손을 엄청 떨었어요. 너무 긴장돼서 죽는 줄 알았죠. 촬영 초반에는 '틀리지 말아야지', '대사 똑바로 외워야지', '시선은 어떻게 해야지', '표정이랑 제스처는 어떻게 해야지' 이런 생각들은 하지도 못했어요. 그저 저한테 주어진 대사를 제대로 전달하는 게 목표였죠. 그런데 대사를 전달하면서 그 대사가 가진 느낌에 집중하다 보니 저절로 표정도 나오고 제스처도 생긴 것 같아요. 지금은 촬영 현장에 많이 적응했기 때문에 그런 디테일한 부분에 조금 더 신경쓰고 대본도 보고 있어요."
Advertisement
"감독님은 제가 놓치는 부분들을 많이 얘기해주셨어요. 연기 경험이 없다 보니까 카메라를 어떻게 봐야 할지, 시선처리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다 어렵더라고요. 그런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챙겨주셨어요. (전)도연 언니도 연기 톤에 대해 말씀해주시기도 하고요. (전)도연 언니와 가장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오디션 때도 뵀는데 너무 예뻐해 주셨어요.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게 느껴지니까 저도 마음을 열게 되더라고요. 얘기도 잘 통하고 성격이나 성향이 비슷한 점도 많아요. 장난치는 거 좋아하고 털털하고 수수하고 꾸밈없고 솔직하세요. 너무너무 존경하고 좋아했던 선배님이랑 같이 있는 것만 해도 영광인데 잘해주시기까지 하니까 완전히 빠질 수밖에 없었죠."
Advertisement
"너무 좋아했어요. 제가 너무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걸 알았기 때문에 '굿와이프'에 들어간다고 했을 때 축하도 많이 해주고 좋아해줬어요. 하지만 한번도 제가 연기하는 걸 본 적이 없으니까 '나나가 연기 못해서 안 좋은 얘기 들으면 상처받을텐데 어떻게 하지…'하고 정말 제 입장에 서서 걱정도 많이 해줬어요. '첫 연기는 다 잘할 수 없어. 연기 하면서 경험이 쌓이고 하다 보면 언젠가 인정도 받고 잘하게 될거야. 그러니까 너무 부담 갖지마'라며 진심어린 격려도 많이 해줬고요."
Advertisement
나나의 매력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드라마 속에서는 캐릭터에 100% 녹아들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애프터스쿨로 무대에 섰을 때는 카리스마 있고 강한 느낌을 준다. 또 레이나 리지와 함께 오렌지 캬라멜로 돌아왔을 땐 누구보다 간드러진 애교와 귀여움으로 중무장한다. 하지만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사랑스러운 나나의 매력은 빛을 발한다.
sypova@sportschosun.com, silk781220@, 사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일본 쇼트트랙 대참사, 에이스 대국민 사과 “죄송합니다, 허무하게 끝났네요” 이틀 연속 눈물→“실력 부족” 인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