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11일 오전 11시 기준, 블랙핑크 데뷔 싱글 앨범 'SQUARE ONE'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인기차트, 종합 뮤직비디오, 케이팝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또 다른 더블타이틀곡 '붐바야'는 케이팝 뮤직비디오, 종합 뮤직비디오 차트서 각각 2위, 3위를 기록하며 '핵폭탄급' 인기를 과시했다.
이와 더불어 블랙핑크의 국내 음원 성적도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2시 기준, '휘파람'은 멜론, 몽키3, 올레, 네이버뮤직, 벅스, 지니, 엠넷, 소리바다 등 8개 주요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YG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재확인 시킨 셈.
'휘파람'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함께 담은 미니멀한 힙합 곡으로 휘파람을 테마로 한 독특한 멜로디 라인과 귀를 간지럽히는 물방울 이펙트가 돋보이는 노래다. '붐바야'는 강렬한 드럼비트와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신나는 노래다.
블랙핑크는 앞서 지난 8일, 데뷔 싱글 음원 공개 직후 국내 실시간 및 일간차트를 비롯해 해외 아이튠즈 차트를 싹쓸이하며 신인 걸그룹이 내기 힘든 성적을 이례적으로 이뤄냈다.
아울러, 신곡과 함께 유튜브에 게재된 블랙핑크 '휘파람', '붐바야' 공식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각각 670만5816뷰, 748만1565뷰로 도합 1천418만7381뷰를 기록, 빠른 시일 내에 2천만뷰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휘파람'과 '붐바야'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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