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고의4구를 얻어내며 자존심을 지켰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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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고의4구를 통해 볼넷 1개를 얻어냈다.
추신수는 팀이 8-7로 앞서던 7회 1사 2, 3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지만, 상대 배터리의 견제로 타격 기회를 갖지 못했다. 고의4구 출루. 부상 복귀 후 8경기 연속 출루 기록은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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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부진했다. 추신수는 1회 중견수 플라이, 3회 유격수 땅볼, 4회 좌익수 플라이, 6회 삼진, 9회 또다시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5타수 무안타. 타율이 2할6푼1리로 떨어졌다.
한편 팀도 아쉽게 패했다. 텍사스는 난타전 끝에 9대12로 역전패해 6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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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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