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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이 지나면 LG는 4위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LG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SK와 KIA가 패한다면 그게 실현된다. 1주일 만에 8위에서 4위로 올라가는 기적이 연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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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SK는 최하위 kt를 만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상대가 가장 강한 선발 투수인 라이언 피어밴드를 내세워 불안한 면이 있다. KIA의 경우 넥센, 고척돔 악몽을 11일 지우지 못한 가운데 부담스러운 경기가 다시 한 번 이어진다. 임시 선발 박준표의 성공 가능성 여부도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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