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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예능행'의 탑승을 위해 걸그룹 대표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특히 왕언니 써니는 여유로운 입담으로 후배 걸그룹들을 제압했다. 써니는 걸그룹 후배들과 맞춰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의 활력소 써니입니다"라며 90도 폴더 인사를 '걸그룹의 정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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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걸그룹들 역시 소녀시대를 보며 꿈을 키운 각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걸그룹 연습생의 필수 코스가 있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춤을 한 번씩은 꼭 해 본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희 역시 "저는 소녀시대를 보면서 자랐다. 초등학교 장기자랑 때 반에서 가장 예쁘다는 아이들이 모여 소녀시대의 춤을 췄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 방송이 '불후의 명곡' 느낌이 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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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세호는 "제가 식당에서 계산을 하려고 하면 써니가 이미 계산을 한 경우가 있다. 그래서 써니에게 "오빠가 계산해도 된다"라고 말하면 써니는 "나 소녀시대야"라고 말한다. 그래서 제가 써니를 '회장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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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다 '애교왕' 써니는 왕언니 답게 후배들에게 '애교'를 담은 안무를 조언했다. 차희의 밋밋한 안무를 본 써니는 가사에 맞는 포인트 안무를 조언했고, 써니의 가르침을 받은 차희의 안무는 더욱 생동감이 살았다.
한편 이날 써니는 소녀시대의 장수 비결을 밝혔다. "멤버가 잘 되야 팀이 오래갈 수 있다. 팀이 오래 활동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마지막까지 후배 걸그룹들과 소녀시대 'GEE'의 살짝 변형된 안무를 맞추는 게임을 벌였고 '걸그룹의 정석' 다운 써니의 활약이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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