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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7회에서는 유은재(박혜수 분)가 윤종열(신현수 분)의 적극적인 구애에 자신도 모르게 '심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랑에 빠진 수줍은 표정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간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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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박혜수만이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풋풋한 눈빛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종열을 그저 자신을 괴롭히는 복학생 오빠라고 생각했던 은재는 초반에 싸늘한 눈빛으로 일관했다면 지금은 점차 누그러진 것은 물론이고 도리어 달달한 눈빛으로 그를 대하고 있다. 로맨스가 깊어질수록 함께 깊어질 박혜수의 눈빛 또한 '청춘시대'에서 빼 놓지 말아야 할 핵심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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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혜수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제 역할을 100% 이상 해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확실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은재의 로맨스와 폭넓은 감정연기를 통해, 20대 여배우의 기근 현상을 해갈해줄 차세대 '로코퀸'(여배우)으로도 입지를 탄탄히 다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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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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