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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7월2일 LG전 3회 갑작스러운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근육이 살짝 찢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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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 부위가 완벽히 나은 뒤 2군에 등판했다. 지난 12일 두산과의 퓨처스리그에 등판, 3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최고 149㎞의 구속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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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까지 투구수를 끌어올려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다. 순조롭긴 하지만, 여전히 신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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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 의미가 있다. 퓨처스리그에서 30개를 던졌다.
마무리 박희수가 이탈한 상황에서 불펜의 약점을 일시적으로 메울 수 있다는 복안. 여기에 다음 주 SK 선발 로테이션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다. 따라서 급할 필요가 없다.
김광현이 빠지면서 SK는 전체적으로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확실한 선발 카드가 빠지면서 선발 로테이션 자체가 불안해졌다. 여기에 에이스의 공백으로 인해 불펜의 부담도 늘어났다.
SK는 다시 안정을 되찾고 있다. 5연패로 5위까지 내려앉았지만, 다시 3연승.
김광현이 돌아오면 SK는 좀 더 안정적 전력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SK의 후반기 대반격의 시발점은 김광현의 복귀부터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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