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힘겹게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한화는 14일 광주 KIA전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3대2로 신승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하루 전 패배를 지워내고 중위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팽팽한 접전이었다. 기선을 제압한 건 한화. 6회초 간판타자 김태균이 지크 스프루일을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하지만 KIA도 홈런으로 응수했다. 서동욱이 권 혁을 상대로 7회말 극적인 동점 투런포를 때려냈다.
균형이 깨진 건 8회초. 한화 장민석이 KIA 바뀐 투수 김광수를 상대로 결승 1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승기를 잡은 한화는 9회말 1사 후 마무리 정우람을 투입해 승리를 지켰다. 한화는 선발 이태양과 홈런을 맞은 권 혁이 각각 1실점씩을 했고, 7회 1사 후 권 혁이 이어 등판해 2이닝을 잘 막은 송창식이 승리 투수가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MC몽 "날 죽이려 일조한 김민종 만행 폭로할 것"..긴급 라방 예고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싱글맘' 김현숙, 필리핀 유학 보낸 子 귀국에 울컥 "몇달만에 폭풍성장" -
'써니' 김보미, 시술 실패 후 결국 응급 수술..."움직일 수 없어 고통스러워" -
'중식여신' 박은영,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 입맞춤...영화 같은 결혼식 -
'32kg 감량' 풍자, 제주살이 선언 "다이어트 중단"..노천탕→먹방 힐링 -
박수홍 딸 재이, 한강서 연하男 와락 포옹에 '얼음'...18개월 광고퀸의 남다른 미모 -
'♥김국진' 강수지, 10년 묵은 약봉투 정리에 충격 "다 먹었다간 사람 죽겠다 싶을 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잠도 못 이룰 정도로 월드컵 나가고 싶었던 이동경 "명단발표 후 잘 잤다, K리그 경쟁력 보여주고파"[현장 인터뷰]
- 2.'선발 1위' 롯데, 페문강노허 한화 막을 수 있나 → 대전 전면전, 얼마나 재미있을지 감도 안 온다
- 3.[오피셜] '악! 최악 간신히 피했다'…키움 안우진, 오른쪽 이두근 염좌로 엔트리 말소 "큰 부상아냐, 10일 휴식"
- 4.'악! 방망이 던지기NO→공을 때렸어야지'…'10개 구단 유일 無홈런' 外人 브룩스, 결국 퇴출…'밀워키 1라운더' 히우라, 잔혹史 끊을까
- 5."당장 나가" 손흥민 망가뜨린 LAFC 감독, 대체 무슨 자신감인가..."이런 순간은 잠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