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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태용호는 수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결실을 하지 못했다. 온두라스 골키퍼 로페즈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결국 후반 15분 온두라스의 역습에 일격을 맞으며 무너졌다.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노렸던 신태용호. 도전은 여기까지 였다. 장현수도 짙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현수는 "노력한 것에 비해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며 "경기 내용 좋았지만 결정력 부분에서 아쉬운 결과 나왔다. 하지만 후회없는 경기 했다. 동료들에게 박수쳐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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