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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모두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제수스, 루안, 가브리엘이 뒤를 받쳤다. 중원은 아우구스토, 왈라스가 지켰다. 포백은 산투스, 카이오, 마르퀴노스, 제카가 구성했다. 골문은 웨베르통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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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부터 분위기가 과열됐다. 두 팀 모두 신경전을 펼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가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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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승부수를 띄웠다. 보르하와 페레스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콜롬비아의 슈팅은 번번이 상대 골문을 빗나갔다. 반면 브라질은 후반 38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브라질의 비에이라는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분위기를 탄 브라질은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키며 4강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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