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선두 강릉시청이 2위 경주한수원을 완파했다.
강릉시청은 지난 12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가진 경주한수원과의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17라운드에서 2대0으로 완승했다. 전반 22분 양동협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박성용이 문전 정면에서 헤딩골로 연결해 기선을 제압한 강릉시청은 후반 18분 배해민의 오른발 추가골까지 보태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이날 승리로 강릉시청은 승점 34가 됐다. 경기 전까지 2위였던 경주한수원(승점 27)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13일 천안시청과 1대1로 비긴 울산현대미포조선(승점 28)에게 2위 자리를 내줬다.
창원시청은 12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원정 경기서 김해시청을 1대0으로 눌렀다. 용인시청은 이튿날 목포시청과의 홈 경기서 2대1로 이겼다. 대전코레일은 부산교통공사와 비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17라운드(12~13일)
강릉시청 2-0 경주한수원
창원시청 1-0 김해시청
용인시청 2-1 목포시청
대전코레일 2-2 부산교통공사
천안시청 1-1 울산현대미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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