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서현진이 에릭과의 열애설에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었다.
서현진은 최근 대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릭과의 열애설 질문에 "에릭 오빠와 열애설에 '아니다'라는 공식 발표가 나가고도 '정말 사귀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우리 정말 잘 어울렸나보다 생각했다"며 "저희끼리 웃고 넘겼다"고 처음으로 직접 부인했다.
이어 '실제로 촬영하면서 떨린 장면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또 오해영' 10화에 해변가 데이트신이 실제로 즐거웠다. 찍을 때도 즐거웠고 방송 보면서도 하고 있는 제가 즐거워 보이더라. TV로 보면서 '저때 내가 정말 좋은가 보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에릭과 같은 SM 엔터테인먼트 둥지에 있었는데 만난 기억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오빠도 저도 기억이 없다. 워낙 하늘 같은 선배님이셔서"라고 웃으며 "신화 중에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아니었다"고 말하다가 손사래치기도 했다.
이밖에도 서현진은 대만을 첫 방문한 기분에 대해 "기후가 비슷해서 낯설지 않다"며 "공항에 그렇게 많은 팬들이 나와주실 줄은 생각도 못했다. 약간 나이가 있으신 분도 오셔서 꽃다발을 주셔서 깜짝 놀라고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또한 발렌타인 추억에 대해서는 "교제하던 남자친구에게 초콜렛을 만들어서 선물해준 기억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한 뒤 "그 때 남친이 반응이나 말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서현진과 에릭은 열애설 보도에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대만 KKTV의 초청으로 드라마 '또 오해영'과 '식샤를 합시다2'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했던 서현진은 공식 기자회견 및 단독 팬미팅을 성료, 新한류퀸 탄생을 예고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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