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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 52회 분은 시청률 11.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1회 분 보다 0.6% 포인트 오른 수치로, 막판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2회 분에서는 윤소이(세희 역)와 김영훈(현우 역)이 혼외자와 교통사고 등 무려 두 차례 시련을 딛고, 부부로서 한층 굳건한 사랑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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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영훈은 장인 홍요섭(재호 역)에게도 윤소이에 대한 지극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영훈이 홍요섭과의 티타임에서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혼자 틈틈이 우는 것 같아요"라고 수술 이후 우울해하던 윤소이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던 것. 뿐만 아니라 김영훈은 "이제는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겠어요"라고 윤소이에게 과거 혼외자를 숨긴 것과 사고를 당하기 전 밤 운전을 말리지 않은 것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이 여전히 가슴 한편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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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김영훈과 윤소이는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부부 사이'를 뽐냈다. 김영훈이 외출하기 전 윤소이 옆에 자리 잡고 앉아 다정하게 손을 잡으면서 "얼굴이 훨씬 편해졌다"라고 안도의 말을 건넸던 터. 게다가 내일 파이를 사다달라는 윤소이의 말에 김영훈은 "지금 사다줄게"라고 못 말리는 애정 공세를 펼쳐 달달함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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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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