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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지 3년 차에 접어든 백지영은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정리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다. 정말 그대로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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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한 식재료를 확인한 MC 안정환 김성주는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 백지영은 소리를 지르며 무대 위로 난입, 본인이 먼저 재료의 상태를 확인한 후 필사적으로 재료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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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백지영이 육탄전을 불사하며 지키고자 했던 '우담바라(?)'의 정체는 무엇일지는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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