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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초보라 역시 연습량도 많았다. "첩보부대원 역이라 액션신이 많았죠. 그래서 많이 다치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런 과정들이 다 뿌듯하죠. 강봉포 캐릭터는 초반에 까불고 말도 많은 캐릭터였어요. 그런데 좀 바뀌어서 명사수에 운전도 잘하는 캐릭터가 됐죠. 덕분에 원래 2종보통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역할 때문에 1종으로 다시 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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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총을 꺼내다 림계진(이범수)의 총에 맞고 죽는 것도 본인의 생각이었다. "원래 그냥 죽는 캐릭터인데 죽어가면서도 온 힘을 다해 총을 꺼내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어요. 그러다 이범수 선배님의 총에 맞아 죽죠. 그 장면은 이범수 이정재 선배님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강봉포는 배터리 1~2%만 남아있는 상태다' '눈빛으로 이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연기할 때 도움이 많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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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은 신수항이 앞으로 연기 생활을 해나가는데 큰 힘이될 작품이다. "제 사촌동생이 저와 같은 길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영화를 보고 나중에 저와 같이 꼭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해서 정말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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