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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동남아 요리를 좋아한다는 백지영은 이날 희망 요리로 '동남아 국물 요리, 간 맞은 것처럼'과 '내 입에 소스, 나처럼 특별하니'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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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심사숙고한 끝에 이원일을 선택했다. 그는 "처음에 딱 먹고 향을 느꼈을 때는 최현석 셰프 요리가 조금 더 좋다고 느꼈다"며 "내가 단 맛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최현석 셰프 요리가 먹을수록 단 맛이 좀 느껴졌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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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준은 한식의 임자수탕을 응용한 국물에 채소 전병을 올린 여름 보양식 요리 '전병 말아요'를 선보였다. 유창준은 첫 15분 요리대결이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여유롭고 침착하게 요리를 완성해 놀라움을 샀다. 요리를 맛본 백지영은 "오이지가 신의 한 수"라며 "시원하게 먹으니까 최고다"라며 물개 박수를 치며 온몸으로 맛을 표현했다. 지상렬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맛이다. 이건 제품화시켜도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샘킴은 구운 천도복숭아에 구운 고등어를 이용, 여기에 채소와 해산물이 동시에 어울리는 특제 소스를 더한 '소스 하나면 돼'를 만들었다. 백지영은 "진짜 맛있다. 생선이랑 호박이랑 과일의 조화가 국제결혼한 느낌이다. 특히 호박의 맛에 감탄했다"고 평했다. 또 백지영은 트와이스의 'Cheer Up' 샤샤샤 춤까지 추면서 맛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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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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