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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버워치를 즐기는 유저들은 다양한 부분에 걸쳐 게임 내 밸런스를 지적하고 있는 상황. 그 중에서도 가장 두각이 되는 지적사항은 바로 겐지와 수비영웅군에 대한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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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궁극기 유지시간이 상당히 길며, 위력도 강력하다는 점과 적을 처치한 이후에 질풍참의 쿨타임이 초기화 되어 높은 기동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점 역시 겐지를 강력하게 만드는 요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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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높은 등급의 유저들 사이에선 양팀 겐지의 활약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나올 정도다. 게다가 암살에 특화된 겐지의 이러한 강력함은 아나, 메르시처럼 이렇다 할 도주기, 방어기가 없는 지원군 캐릭터들의 선택을 꺼리게 만드는 효과까지 내어 게임 내 메타를 고착화 시키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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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을 제외한 메르시, 아나 같은 캐릭터들은 유저의 외면을 받는 실정이다. 또한 수비군 캐릭터들은 낮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거나 너무나 쉽게 상대에 의해 무력화 되는 단점을 지니고 있어 수비 캐릭터가 수비 상황에서도 공격군 캐릭터에게 밀려 선택되지 않는 상황이다.
오버워치는 게임 진행 중에 자유롭게 영웅을 바꿀 수 있어 사실상 실시간으로 모든 캐릭터가 격돌하는 게임이기에 밸런스 난이도가 유난히 높은 게임이다. 각 캐릭터가 상성을 지니고 있기에, 특정 캐릭터를 버프, 너프하게 되면 전혀 의도치 않은 캐릭터가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 오버워치다. 과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게임인사이트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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