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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10승4무11패로 승점 34점을 기록해 리그 6위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3위 울산(승점 39)과 격차를 줄여야 한다. 7위 광주(승점 32)의 추격도 뿌리쳐야 한다. 수원FC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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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시점에서 떠나는 수원FC 원정. 관건은 수비 안정이다. 제주는 상주와 함께 리그 최다 실점(41점)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10일 포항을 상대로 3대0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회복하는 듯 했다. 그러나 14일 광주에 1대2 패배를 당하며 다시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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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제주 감독은 "원정은 쉽지 않다. 특히 광주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만큼 빨리 회복해야 한다. 수원FC가 최하위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최하위는 없다. 방심하지 말고 수비부터 안정을 갖고 제주만의 축구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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