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재윤, 김동현, 강남이 담력 훈련을 위해 도쿄에서 가장 무섭다는 귀신의 집을 찾았다.
16일 밤 11시 방송하는 E채널 최초 해외 수련 예능 'GO독한 사제들'(연출 박찬용)에서는 이재윤과 김동현, 강남이 격투기 한일 대결을 앞두고 격투기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목적지도 모른 채 사부를 따라 나섰던 이재윤과 강남은 귀신의 집에 도착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강남은 "절대 못 간다"며 필사적으로 담력 훈련을 거부했고, 사부 김동현은 "내 가랑이 사이로 기어가면 봐줄게"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강남은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김동현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사부의 특명을 받고 홀로 담력 훈련에 도전한 이재윤은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을 향해 자신도 모르게 육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강남은 창백해진 얼굴로 귀신의 집을 나온 이재윤을 향해 "방송 중에 욕하지 말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재윤은 당황함에 말을 더듬는 반전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과 강남 역시 공포감에 몸서리치기는 마찬가지였다. 서로를 껴안은 두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괴성을 지르며 몸 개그를 펼치는 등 차원이 다른 겁쟁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촬영 내내 귀신 잡는 해병대임을 강조했던 파이터 김동현에겐 굴욕으로 남을 인생짤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재윤, 김동현, 강남의 귀신의 집 득음 현장은 1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하는 'GO독한 사제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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