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주역들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차인표 최원영 이동건 조윤희 현우가 8월 18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젠틀한 맏형 차인표부터 훈훈한 매력의 이동건, 자유분방한 남성미의 최원영, 댄디한 느낌의 현우, 매혹적인 드레스 룩을 선보인 조윤희 등, 배우 각자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연인으로 등장하는 이동건과 조윤희의 백허그 커플 컷은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로 단연 눈길을 끈다.
다섯 배우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각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극 중 양복점을 개업하지만 실패하고 통닭집을 운영하는 차인표는 라미란과의 부부호흡을 자랑했다. 그는 "데뷔한 지도 오래 됐고 옛날에 상도 많이 받아서 별다른 상 욕심이 없다"며 "올 연말 시상식에선 미란씨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 아마 '태양의 후예' '송송 커플(송혜교-송중기)'을 이겨야 할 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원영은 15년 전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촉망받던 가수에서 생계형 가수로 전락한 성태평 역을 연기한다. 첫 가수 도전이다. 그는 "노래도 직접 불렀다"며 "기존의 곡을 록발라드나 록 스타일로 편곡해서 불렀다"며 드라마 속 또 다른 볼거리를 기대케 했다.
월계수 양복점의 맏아들 이동진 역의 이동건은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차인표 선배님이 캐스팅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선배님에 대한 신뢰가 크게 작용했다"며 "좋은 배우들이 많아 6개월 하고 나면 얻을 게 많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조윤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양복점 재단사의 길을 걷는 나연실을 연기한다. 여고생 교복도, 시월드도 처음 경험한다. 그는 "서른다섯인데 이제야 처음으로 교복 연기를 한 거다. 10년만 일찍 시켜줬으면 잘 소화할 수 있었는데 너무 늦게 기회가 왔다"며 웃었다.
현우는 신용불량자 취업준비생 강태양으로 분한다. 그는 "요즘은 5포 세대라고 하는데 5포 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캐릭터다"며 "얼마 전에는 커피숍에서 대본을 보다가 감정이 터져서 엄마 보고 싶다며 울었다"고 말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보는 8월 18일 발행하는 하이컷 18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8 월 23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lyn@sportschosun.com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블랙핑크 리사, SNS 게시물 하나에 '9억'인데…손에 든 건 '2000원 다이소 컵'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차현승, 보미♥라도 결혼식서 '백혈병 완치' 축하 받았다…"해주러 갔다 더 많이 받아" -
박찬욱 감독, 프랑스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훈...칸 심사위원장 겹경사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5.[속보]北 내고향여자축구단 중국 통해 입국,北선수단 2018년 이후 7년만의 방한...20일 오후 7시 수원FC위민과 준결승[亞여자챔피언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