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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관록의 6세마에게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4~5세마들의 상승세도 무섭다. '골드마운틴(한국(포)·거·4세·레이팅 83·조교사 박희철)'의 경우 초반 순발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경주마로, 초반 선입 작전을 잘 세운다면 충분히 입상도 노려볼만하다. 올해 5월 1등급 승급 후, 두 차례 출전 만에 입상을 기록했을 정도로 빠른 적응력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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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마도 존재한다. '퀸즈챔피언(미국·암·4세·레이팅 90·조교사 김순근)'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순발력이 상당히 뛰어난 자유마이기도 하다. 직전경주이자 승급무대였던 '뚝섬배(GⅡ)'에서는 강자들을 만나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했지만,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약한 적들을 만나 입상도 노려볼만하다. 아직 1등급 무대에서의 경험은 적지만, 2등급에선 상당히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성장세의 4세마인 만큼 이번 무대를 앞두고 복병으로 기대감이 높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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