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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은퇴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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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2라운드를 마친 박인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내내 밝은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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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0번홀 티샷 이후 실수가 없었다는 박인비는 "이 샷 감각을 내일, 모레까지 이어나갈 것"이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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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 하지 않고 1개월간 열심히 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보자고 이번 대회 임했다. "은퇴할 것이란 얘기가 있다는데 아직까지 은퇴 계획이 없다.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올해 쉬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 얘기 나온 것 같은데 그럴(은퇴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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