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우규민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는 19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우규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베테랑 좌완 봉중근을 콜업했다.
우규민은 18일 한화전에 선발로 나와 4이닝 6실점(5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9패(5승)째. 양상문 감독은 19일 한화전을 앞두고 "구위도 떨어졌고, 본인도 정신적으로 힘들어한다. 돌아가야 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고 말소의 이유를 설명했다. 양 감독은 이어 "정신적 회복이 급선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우규민 선발 공백은 이준형이 메운다. 봉중근이 이준형의 롱릴리프 역할을 수행한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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