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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장시환이 최재원에게 큰 부상을 입히고도, 적극적인 사과 표시를 하지 않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승부를 떠나, 타 팀이라도 야구계 동료가 자신 때문에 큰 부상을 당했는데 걱정과 사과의 표시를 하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장시환이 적극적인 액션을 취하지 못한 건,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자신도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어쩔줄을 몰라해 그런 장면이 연출됐다고 한다. 오랜만에 1군에 복귀해 의욕적으로 공을 던졌는데, 자신 때문에 끔찍한 사고가 난 나머지 너무도 충격을 받았다는 게 kt쪽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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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은 19일 삼성과의 경기 전 3루측 덕아웃을 찾아 류중일 감독에게도 정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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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관계자는 "우리 구단도, 장시환도 이번 일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 최재원 선수가 하루 빨리 쾌차하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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