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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은 현재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중이다. 멋진 용모에 성격도 쾌활하고 특히 요리솜씨가 뛰어나 많은 여자들의 관심을 끄는 매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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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희애 역시 '엉뚱하고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에 빠져들며 오랫동안 잊고 살아온 '사랑'이라는 낯선 감정에 설렘으로 두근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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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곽시양은 항상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이같은 상황 설정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지진희에 비해 스피디한 모습이며, 동시에 '직진'을 삶의 목표로 삼은 곽시양 캐릭터의 상징적 은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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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180도 달라졌다. 적극적으로 김희애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애인 없죠?"라고 묻거나 "우리, 사귑시다"라고 폭탄선언을 날리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이같은 성격과 연애의 진도로 볼 때 오는 20일 방송될 제5회에서는 뭔가 또 한번의 사건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직진만이 내 사랑'을 외치는 곽시양 캐릭터가 보여줄 짜릿한 반전이 관심을 모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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