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엑소의 대세 기운을 이어받는다.
19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9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3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 이후 6개월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레드벨벳은 현재 새 음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레드벨벳은 상반기에 발라드곡 '7월7일'를 선보인데 이어 올 하반기 활동에도 나선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레드'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벨벳' 콘셉트를 번갈아 활동해온 만큼 이번에 공개할 팀 컬러도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가요계의 치열한 걸그룹 판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예상을 깨는 변화무쌍한 콘셉트로 타 걸그룹과 차별화를 줬던 레드벨벳은 짧은 공백기를 마치고 발표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레드벨벳은 2014년 싱글 '행복'으로 데뷔,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 등 화려한 색감과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레드' 콘셉트와 '비 내추럴' '7월 7일' 등 감각적인 미디엄 템포와 서정적 음악도 동시에 선보여왔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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