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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의 14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이 자신의 집 욕실에서 깨끗하게 파나소닉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한 후 넥타이와 양복을 깔끔하게 차려 입고 카메라 앞에 앉았다. 그리고는 마치 자신의 마지막 유언장을 남기듯 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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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영(김우빈)은 극의 초반에는 시한부를 선고 받았지만, 치료를 거부하고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이날 신준영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자신에게 남아있는 기간 동안 노을(수지)의 아버지 뺑소니 사고에 대한 복수를 위하여 뺑소니 범인인 유정은(임주은)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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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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