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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파트너 김희애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곽시양의 매너손. 곽시양은 보드를 꽉 잡고 차근차근 자세를 알려주는가 하면, 더운 날씨에 학구열을 불태워야 하는 김희애를 배려해 자상하게 손부채질을 해주는 모습이다. 5회에서 민주는 준우의 덕분에 용기를 내 처음 스케이트보드에 도전하게 되는데, 촬영 내내 실제 상황처럼 꼼꼼한 지도에 나선 곽시양의 활약으로 더욱 현장감 있는 화면이 담겼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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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남자 상식(지진희 분)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여자 민주, 완벽한 스펙의 연하남 준우까지, 세 남녀의 유쾌하고 솔직한 쾌속 로맨스로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SBS 주말 특별기획 "끝사랑"은 오는 21일(일) 밤 9시 55분에 5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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