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래퍼 슈퍼비와 면도가 타이거JK, 윤미래와 만난다.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기획을 맡고 슈퍼비, 면도가 무대에 오르는 이색 콘셉트 공연이다.
19일 슈퍼비-면도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9월25일 오후 7시 '타이거JK&윤미래 Curated 01 슈퍼비&면도'란 콘서트를 연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젊고 재능있는 슈퍼비-면도의 실력에 매력을 느껴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이번 올림픽 축구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희찬 선수가 득점 후 슈퍼비&면도가 유행시킨 DAB 댄스로 골 세리머니를 하여 화제가 됐다"며 "거대한 팬덤으로 방송을 장악하는 아이돌 그룹은 아니지만 지금 가장 많은 공연 섭외의 주인공들인 두 사람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그 이유를 직접 찾아보려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에 슈퍼비는 "어린 시절부터 우상이었던 타이거JK, 윤미래의 기획 공연에 서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비와 면도는 '쇼미더머니5'에서 도끼, 더콰이엇 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슈퍼비는 기발한 사고와 날카로운 래핑으로 파이널 무대에 올랐으며, 면도는 특유의 걸쭉한 래핑과 댑 댄스로 주목을 받았다. 둘은 각각 싱글 '냉탕에 상어' '내 이름은 슈퍼비', '야망의 냄새'로 음원차트도 순항 중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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