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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캠든야즈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홈경기서 2번-좌익수로 선발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9일 4안타, 20일 1안타를 치며 휴스턴과의 2연전서 9타수 5안타의 불방망이를 과시했던 김현수지만 이날은 침묵하며 3할2푼7리였던 시즌 타율이 3할2푼1리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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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고, 7구째를 강하게 때렸으나 1루수 정면으로 가 아웃됐고, 6회말엔 우중간으로 날아가는 2루타성 타구를 쳤지만 우익수가 끝까지 따라가 잡아냈다.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도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혔다. 여전히 좋은 타격감을 보였지만 운이 없었다고 봐야할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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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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