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두산과 NC의 1위 싸움은 치열할 것만 같았다. 그러나 에이스 니퍼트가 부상에서 복귀한 두산은 힘을 냈고, 선발 투수진이 상대적으로 약한 NC는 주춤했다. 그러면서 두 팀의 승차가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졌다. 지난 15일 3.5게임까지 차이가 났고, 20일 현재 6.5게임차까지 더 벌어졌다. 불과 2주만에 벌어진 일이다.
Advertisement
112경기를 치른 두산은 21일 NC전 포함 3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아직 남은 경기수를 감안할 때 페넌트레이스 1위를 확정하기까지는 제법 긴 시간이 남았다. 그러나 선발 투수진의 갑작스런 부상 변수 외에 두산의 선두 지키기를 위협할 불안 요소는 사실상 없다.
Advertisement
그러나 NC에게 아직 기회가 없는 건 아니다. 이달초 NC가 잠깐 이었지만 선두로 올라갈 수 있었던 건 두산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또 NC는 팀내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6할 승률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두 팀의 승차가 좁혀졌었다.
Advertisement
선발진이 이렇게 요동치다보니 정작 두산과 진검 승부를 펼쳐야하는 시점에서 힘이 부족한 게 드러나고 있다. 게다가 요즘 NC 타선은 흐름상 정점에서 내려와 있는 상황이다. 응집력이 들쭉날쭉 한다. 그 결과, 최근 10경기에서 4승6패로 승률 5할을 밑돌고 있다. 두산과의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NC가 현재 2위에 만족할 시점은 아니다. 페넌트레이스 종료까지 채 2개월이 안 남았지만 한번쯤 다시 흐름을 바꿀 기회가 올 수 있다.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2위를 굳힌 다음 포스트시즌에서 뒤집기를 노리는 게 낫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지훈♥아야네, 19명 대가족 설 풍경 공개..5층집이 북적북적 '복이 넘쳐나'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중 놀라운 비키니 자태..배만 볼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