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블랙핑크가 걸그룹 역대 데뷔 최단기간 1위의 금자탑을 세웠다.
블랙핑크는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휘파람'으로 데뷔 첫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활동 중인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를 모두 1위 후보에 올렸으며, 또다른 1위 후보였던 아이오아이의 '왓어맨'을 꺾고 휘파람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지난 8월8일 데뷔 이래 단 13일 만에 인기가요 1위에 오르며 걸그룹 역대 데뷔 후 최단기간 음악방송 1위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0년 7월 미쓰에이가 '배드걸굿걸'로 기록한 22일이었다.
블랙핑크는 인기가요 1위 소감에서 "낳아주신 부모님들 감사드린다. 데뷔시켜주신 양현석 사장님, 좋은 곡 주신 테디 오빠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블랙핑크는 1위 직후 공식 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저희 1위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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