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후 멤버들은 자신들이 지나쳐온 길이 안창호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무심코 지나쳤던 인터체인지, 우체국, 한인회관 모두 도산 안창호의 이름을 딴 곳이었다. 남가주대학교 한인연구소는 안창호의 가족들이 살았던 자택을 복원해놓은 곳이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는 안창호의 장남이자 한국 최초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였던 안필립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멤버들은 그제서야 "왜 이런 곳을 가냐"고 투덜거렸던 자신들을 부끄러워했다.
Advertisement
멤버들은 또 안창호의 장녀 안수산의 아들이자 안창호의 외손자인 필립 안 커디와도 만났다. 커디는 우리가 잘 몰랐던 안창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동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향했고 뜻을 모았다. 당시 안창호가 사용했던 여권을 보면 이동거리만 4만km에 이르렀다. 37년간 12개국 120여개 도시를 다니며 독립을 위해 힘썼다. 26살의 나이에 미국에서 한인친목회를 조직하고 한인의 입지를 다지는데도 힘을 보탰다. 안창호의 딸 안수산 또한 '이름 없는 여성 독립운동가'라 불리며 독립 운동에 힘 써 온 인물이었다.
Advertisement
지난 해 방송된 '배달의 무도' 특집은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깃든 섬 하시마 섬과 우토로 마을을 재조명했다. 지난 2013년에는 '아이돌 역사 특강' 특집을 통해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2011년 9월 24일 방송된 '스피드' 특집은 영화 '스피드'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같았지만 사실상 '독도' 특집이었다.
Advertisement
ran613@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