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76)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브라질 축구대표팀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펠레는 22일(이하 한국시각) 개인 SNS에 "마라카낭 경기장에 좋은 추억이 많다. 새로운 추억이 추가됐다. 올림픽을 마치는 최고의 엔딩"이라고 올렸다.
브라질은 21일 열린 독일과의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에서 연장혈투를 벌였지만 1대1로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120년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섰다.
펠레는 "브라질이 올림픽 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평생 기다려왔다. 내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며 "브라질은 전 세계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였고, 우리의 특별한 삶의 방식을 모두에게 보여줬다. 브라질은 경기장 안에서와 경기장 밖에서 모두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했다.
또한 "브라질은 월드컵과 올림픽 주최자로서 우리의 역할은 이제 끝났다. 다들 무사 귀국하고 곧 다시 브라질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펠레는 건강상의 이유로 개막식과 폐회식 모두 참석하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황정민, 유재석 '풍향고' 재출연 제의에 "다시는 안 가"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충격 소식 떴다! 이정후+라모스 SF 동반 이탈 '현실화'…"본격적인 매각 모드"→반대 여론 형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