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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만능' 오타니는 야수로 최근 24경기에 연속으로 출전했다.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에서 오른쪽 손가락 물집이 터진 후 후반기에 투수로 딱 1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7월 24일 오릭스 버팔로스전에 중간계투로 나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게 전부다. 이 기간에 '3번-지명타자'로 나서 중심타선에서 맹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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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현재 투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선발 등판에 앞서 중간계투로 나서 투구수와 이닝을 늘려야 하는데, 이 경우 타자 활용에 제약을 받게 된다. 한 경기에 타자와 투수로 동시에 활용하기 위해 나온 게 지명타자 선발 출전-중간계투 등판 플랜이다. 일본 프로야구의 역사를 뒤흔들고 있는 '괴물' 오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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