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가 수영과 함께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립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K-POP 아티스트, 배우, 패셔니스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매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왔던 수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다양한 립 컬러 뿐 아니라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 의상에 맞춰 예상치 못했던 하드 캐리 변신을 완벽히 소화하며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역시 가을 립 메이크업의 대세는 레드 립! 저렴이에서 고렴이까지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가을이 되면 앞다투어 레드 립 컬러를 내어 놓는다. 레드 립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드디어 풀커버 레드 립이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 왔다는 신호이기 때문. 올 가을 유행할 가을 레드는 채도가 낮은 레드. 수영이 선택한 메인 컬러 역시 딥한 느낌의 레드 컬러다.
올 가을 유행할 또 하나의 컬러는 오렌지다! 톤 다운된 브라운 오렌지 컬러가 특히 히트예감. 작년 가을, 뷰티 씬을 뜨겁게 달궜던 MLBB(My Lips But Better) 의 유행에 이어 마치 내 입술 같은 느낌을 더해 올 가을 힙한 컬러로 꼽힌다. 다만 톤 다운 된 립으로 자칫 얼굴 전체가 어두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 메이크업에 다른 컬러 감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화보 속 수영은 브라운 컬러의 섀도우와 하늘색 컬러 컬러를 그라데이션 해 조화로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쉬머리 한 텍스쳐의 스카이 블루 컬러로 눈 앞머리를 채우고 그 위로 다크 블루, 골드 쿠퍼 브라운 컬러를 조합해 전체적으로 또렷한 인상을 준다. 보색의 컬러베리에이션으로 키치한 느낌까지 더했다. 이 때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여러번 덧발라 주면 더욱 더 눈이 커보이는 효과를 준다.
가을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컬러가 또 있다. 바로 누디한 핑크 컬러. 가을 핑크는 형광기가 없는 컬러로 봄, 여름의 핑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낸다. 누디 핑크 립을 연출 할 땐 글로시한 느낌을 더해 도톰한 입술을 뽐내보자. 누디 핑크 자체가 내추럴 한 컬러이기 때문에 다른 색조 아이템으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더해야 한다. 이 때 아이메이크업을 강조하면 훨씬 느낌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화보 속 수영은 브라운 컬러와 블랙 컬러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눈 아래 점막까지 블랙 컬러로 가득 매우고 스머지 해 스모키한 느낌을 내주면 살짝 펑키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그윽한 눈매가 된다. 이 때 브라운 컬러가 섞인 핑크 오렌지 블러셔로 광대 부분을 쓸어주면 더 입체적인 얼굴로 연출 가능하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사진=메이크업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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