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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순위는 3위 상주(승점 39), 4위 울산(승점 39)이었다. 5위는 성남(승점 38), 6위 광주(승점 35), 7위 제주(승점 34), 8위는 포항(승점 32)이었다. 울산과 성남을 빼고 한경기씩 덜 치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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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라운드를 끝낸 현재 순위다. 전북과 서울은 당연히 '요지부동'이다. 3위도 상주다. 그런데 승점을 보태지 못했다. 포항에 0-1로 졌다. 4,5위 자리도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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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를 보자고 했다. 이제 그 때가 왔다. 상위 스플릿을 신경쓸 시점이다. 앞으로 6경기씩 치르면 정규라운드가 끝난다. 그 뒤부터는 스플릿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6위까지 상위 스플릿에 들 수 있다. 그 아래 팀들은 강등 탈출 전쟁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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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마지막 경기서 6위가 바뀌었다. 제주가 인천을 극적으로 밀어냈다. 10월4일이다. 제주는 전북에 3대2로 이겼다. 인천은 성남에 0대1로 졌다. 그 경기 전까지 인천(승점 45)이 제주(승점 43)에 승점 2점 앞섰다. 골득실(인천 +3, 제주 0)도 여유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인천은 비겨도 6위였다. 이런 일이 올해도 벌어질 수 있다.
갈수록 볼 만해졌다. 6위 전쟁이 말이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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