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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체육관에 도착한 최천상(강기영)과 김인랑(이다윗)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어이없어했다. 박봉팔은 '체육학과 선배'라고 최천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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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상은 "김현지에게 어울리는 운동은 따로 있다"며 함께 노래방에 갔다. 최천상과 김인랑은 2PM의 '하트비트'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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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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