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는 24일 자사의 비타민C 전문 화장품 브랜드 '비타브리드C12'가 '2016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국제미용전시회'에서 국내 최초로 '트렌드세터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국제미용전시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홈페이지(www.cosmoprofnorthamerica.com)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트렌드세터상은 전시회 기간 중 가장 관심을 끈 혁신적인 제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16 트렌드세터상 수상자'로 현대아이비티 (대표이사 오상기)의 혁신적인 파우더형 비타민C 화장품으로 다른 제품에 섞어 사용하는 '비타브리드C12 브라이트닝 파우더' 제품을 선정했다.
이 전시회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와 '코스모프로프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미용전시회로 꼽히며 일본, 프랑스 등 전세계 37개국 12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북남미와 유럽 미용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으로 비타브리드C12는 지난 4월 세계 3대 품평회로 손꼽히는 '2016 몽드셀렉션'에서 화장품 분야 최고 영예인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한 이래 두 번째 쾌거를 이루게 됐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이사는 "2014년 일본시장, 2015년 한국시장, 2016년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비타브리드'가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북미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트렌드상에 선정된 '비타브리드C12 브라이트닝 파우더'는 기존 화장품에 섞어 쓰는 신개념 파우더 화장품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타민C는 피부 건강에 필수적이지만, 쉽게 산화하고 피부에 흡수시키기 어려워 크게 활용되지 못했다. 비타브리드C12는 신물질 '비타브리드'로 인해 피부에 바르면 12시간 이상 지속해서 효과를 전달한다. 12시간 동안 피부에 서서히 비타민C를 전달해 자극이 거의 없고 미백은 물론, 피부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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