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이재학(26)이 31일 만에 선발 등판했다.
이재학은 24일 마산 KIA전에 선발 등판, 5이닝 1실점 호투했다.
그의 마지막 선발 등판은 지난달 24일 KIA전ㅇ었다. 당시 4⅓이닝 1실점했다. 이후 이재학은 경찰로부터 승부조작 혐의를 받았다. 그는 지난달 3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 2군에서 경기감각을 유지했다. 또 한 차례 참고인으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재학은 결백을 주장했다. 경찰도 추가 소환 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이재학은 지난 16일 1군 컴백 후 두 차례 불펜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그는 1회를 삼자범퇴로 끝냈다. 2회 2사후 2안타로 위기를 맞았지만 백용환을 투수 땅볼 처리하며 무실점했다.
3회에도 제구가 흔들리면서 2볼넷을 내줬다. 그러나 KIA 중심 투자 김주찬(2루수 뜬공)과 나지완(삼진)을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재학은 경기 초반 결정구 선택이 좋았다. 자신의 대표 주무기 체인지업에 의존하지 않고 직구를 매우 적극적으로 자신있게 뿌렸다. 김주찬은 1회 직구에, 나지완은 첫 두 타석에서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재학은 2-0으로 앞선 4회 이범호에게 솔로포(시즌 23호)를 맞아 첫 실점했다. 이재학의 가운데로 몰린 체인지업을 이범호가 놓치지 않았다.
이재학은 5회에도 제구가 흔들리면서 또 위기를 맞았다. 2볼넷 1사구 1안타를 허용했지만 동료들의 호수비와 상대팀의 과도한 주루 플레이로 실점을 막았다. 김호령의 2루타 때 1루 주자 신종길이 홈쇄도하다 태그아웃됐다. 2사 만루 위기에선 이범호를 3루수 땅볼 유도해 이닝을 마쳤다.
이재학은 3-1로 앞선 6회부터 마운드를 두번째 투수 원종현에게 넘겼다. 이재학은 5이닝 동안 4안타(1홈런) 4볼넷 8탈삼진으로 1실점했다. 제구가 흔들려 볼넷이 많았지만 구위에 힘이 붙었다. 위기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대량 실점을 막았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