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하 공단)이 내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이하 기금사업비)에 1조3647억원의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다.
정부와 공단은 25일 2017년 기금사업비를 1조3647억원으로 하는 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스포츠산업화 활성을 위한 스포츠산업육성에 5244억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 배정됐다. 이어 동계스포츠 육성 및 국가대표종합훈련장 건립 등 '전문체육육성'에 4093억원, 스포츠강좌 이용권 및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등 '생활체육육성'에 3800억원, 장애인체육활성화 및 단체운영지원 등 '장애인체육육성'에 527억원이 편성됐다. 공단 관계자는 "정부와 함께 국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스포츠복지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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