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하지만 완전히 마음을 놓을 수는 없는 상태다.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지난 2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권 혁의 검진 결과가 나왔다. 한화 구단측은 25일 대전 NC다이노스전을 앞두고 "권 혁이 이날 오전 대전 세계영상의학과에서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하고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팔꿈치에 경미한 염증으로 통증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면서 "26일 서산 재활군에 합류해 재활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권 혁의 재활 기간과 복귀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일단 '단순 염증'으로 밝혀진 게 천만다행이다. 팔꿈치 부상 중에서도 가장 경미하고 재활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을 던지지 않고 약물을 통해 염증을 가라앉히면서 근육을 서서히 강화하면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 인대나 근육에 직접적인 손상은 없기 때문에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하지만 염증은 일단 '과부하'의 전조 증상이다. 그리고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적신호이기도 하다. 때문에 복귀를 서두르다가 오히려 더 큰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때문에 적어도 2~3주 이상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이러면 정규시즌 막판쯤에나 돌아올 수 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