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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지태는 윤정은(임주은)에게 협박당한 노을(수지)이 걱정돼 집 앞으로 찾아갔지만 문전박대 당하고 돌아서야만 했다. 이후 자신의 집 앞에서 노을과 마주쳤다. 하지만 노을은 최지태의 어머니 이은수(정선경)에게 받은 돈 10억을 다시 돌려주며 최지태를 만나지 않겠다고 이야기한 상황. 이에 노을은 최지태에게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다"며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싸늘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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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태는 극 초반 노을의 키다리 아저씨로 따뜻한 다정남이었다. 하지만 노을에게 자신의 신분이 밝혀지고 그 동안의 가면을 벗었다. 부모의 잘못을 막기 위해 홀로 맞서는 외로운 싸움이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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