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 하트(맨시티)의 이적이 기정사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티키 베지리스테인 맨시티 단장은 26일 새벽(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하트의 이적을 언급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가장 좋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트가 행복할 수 있게, 그가 정말 뛸 수 있는 클럽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아직 1주일이나 남았다"고 말했다. 결국 이적을 시키겠다는 뜻.
맨시티의 주전 골키퍼였던 하트는 올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자리를 잃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골키퍼 장갑을 윌리 카바예로에게 넘겨줬다. 홈에서 열린 UCL PO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26일 바르셀로나의 골키퍼인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맨시티 이적을 확정했다. 결국 하트는 떠나는 수순을 밟게 됐다.
다만 어느 팀으로 갈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트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에버턴은 관심이 없어 보인다. 로날드 쿠만 에버턴 감독은 "하트에 대해 관심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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