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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앞으로 미니애폴리스에서 재활을 하며 내년시즌을 준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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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로서의 모습을 보였지만 주전으로 확실하게 입지를 굳힌 것은 아니다. 박병호는 다시 경쟁을 해야할 가능성이 높다. 스프링캠프에서 직구에 대한 달라진 대처를 보여줘야 메이저리그 기회가 다시 올 것으로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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